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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가뭄 현장과 마늘밭 찾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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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가뭄 현장과 마늘밭 찾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6/17 [17:22]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가뭄 현장과 마늘밭 찾아

편집부 | 입력 : 2017/06/17 [17:22]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임명된지 하룻만인 17일 충청지역?가뭄 현장 점검과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충북을 방문해 가뭄 현황과 한창 수확중인 마늘밭을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16일 오후 충북 진천을 찾은 김부겸 행자부 장관이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마늘밭으로 걸어가고 있다.
16일 행자부 장관에 취임한 김부겸 장관은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첫 공식 외부활동으로 충북 진천을 찾았다.김 장관은 충청북도가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벌이는 기업체 봉사단과 청소년 등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행자부 장관으로 첫 외부 일정으로 가뭄 지역과 농촌을 찾은 김 장관은 이날 일손 봉사에 참석했다.일손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충북도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이나 은퇴자, 저소득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농가나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어제 취임식에서 공공 일자리를 국가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언급하기도 했던 김 장관은 이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바로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농촌 일손봉사에 참석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김 장관에게 그간의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의 성과를 설명한 뒤 지역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우수사례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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