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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인터넷 언론으로 사회 주도하는 나라로 만들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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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인터넷 언론으로 사회 주도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2/16 [13:21]

장성민,"인터넷 언론으로 사회 주도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편집부 | 입력 : 2017/02/16 [13:21]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장성민 전 의원은 16일 "거대 언론보다 작고 조직력 강한 인테넷 언론이 앞으로 이 사회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터넷 언론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16일 서울,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한국인터넷방송신문협회(전병길 회장)가 주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장성민 전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장 전 의원은 "언론이 유력한 후보를?쫓아다니는 것이 아닌 창조하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기성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그는현 대세론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며 지지율에 따라 사람과 기자들이 몰려 다니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기성 언론이 지지율에 따라 다닌다면 인터넷 언론은 도끼날을 세워 반드시 검증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낡고 썩은 정치를 도려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대 대선 출마한 장성민은 누구인가?
전남 고흥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과 초대 국정상황실장, 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학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한반도문제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왔다.
이런 활동과 전문성을 국내외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미국 하버드대학의 케네디행정대학원, 중국 푸단대학, 독일 훔볼트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들에서 초청강연을 해왔다. 한중일 3국정부로부터 ‘2002년 동북아 차세대지도자’로 공동 선정되었고, 유럽의회와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2003년 한국정치분야 유망주’로 공동 선정되었다.
현재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 및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로 북핵과 한반도 평화문제에 대한 활발한 강연과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 AP, 자유아시아방송, 미국의 소리(VOA), 영국의 BBC, 로이터,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의 차이나라디오인터내셔널,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코리아타임스 등 내외신 언론매체에 한반도관련 기고와 인터뷰를 해오고 있으며, 의 정통 시사토크 프로그램인 를 4년간 진행하면서 ‘서울언론인클럽 앵커상’(2014)과 ‘한국언론인연합회 참언론인 대상’(2015)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저서와 역서로는 《큰바위 얼굴》,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성공하는 대통령의 조건》, 《지도력의 원칙》, 《강대국의 유혹》, 《전환기 한반도의 딜레마와 선택》,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리포트》, 《9.11 테러이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미국 외교정책의 대반격》, 《전쟁과 평화: 김정일 이후, 북한은 어디로 가는가》 등 다수가 있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북한정치를 연구했으며, 동대학 경제학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에서는 국제정치를 연구했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세인트존스대학 국제문제연구소에서 ‘현대 영국과 국제문제’과정을 이수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과 북중관계를 연구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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