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10일 오후 인천에서 워킹맘과의 대화를 갖고 아이들 보육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만이 아니라 국가도 함께 아이들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10일 오후 인천,주안 영화공간에서 열린 워킹맘과의 대화에서 손 의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10일 오후 인천을 찾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워킹맘의 고충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365가 주최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애환과 고충을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사)청년 365 조용술 대표는 "아이들 교육에 있어 워킹맘이라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며 아이를 키우는데 엄마만 희생해야 하는 것이 아닌 아빠도 아이를 보육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워킹 패런츠'가 맞다"고 말했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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