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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500만 돌파!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의 감사 메시지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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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500만 돌파!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의 감사 메시지 공개!

김선영 | 기사입력 2017/02/01 [20:59]

<공조> 500만 돌파!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의 감사 메시지 공개!

김선영 | 입력 : 2017/02/01 [20:59]

[내외신문 = 김선영] 개봉 5일째 100만, 개봉 10일째 200만, 개봉 12일째 300만,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월 최고 흥행작에 오른 영화 가 2월 1일(수) 오후 6시 20분, 개봉 15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감독 김성훈 | 제작 ㈜JK필름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이창 / ㈜HB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2/1(수) 오후 6시 2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2/1(수) 오후 5시 기준]





영화 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드라마틱한 흥행 역주행을 보여주며 설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가 2월 1일(수) 오후 6시 20분 개봉 15일째 누적 관객수 5,000,017명을 달성했다.?
는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이틀 만인 2월 1일(수)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1월 개봉 흥행작인 < 7번방의 선물>(개봉 17일째 500만 돌파, 최종 12,811,213명), (개봉 18일째 500만 돌파, 최종 8,659,340명)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또한 천만 영화 (개봉 18일째 500만 돌파, 최종 12,323,555명)와 (개봉 15일째 500만 돌파, 최종 14,262,198명)과 비교했을 때도 비슷하거나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 개봉 3주차 평일인 1월 31일(화) 하루 동안 303,787명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 평일(1월 18일 수, 19일 목, 20일 금)의 평균 스코어인 약 15만 명보다 두 배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는 개봉 3주차에도 영진위 통합전산망,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예매 사이트와 극장, 포털 사이트에서 을 비롯한 쟁쟁한 경쟁작과 개봉 신작들의 예매율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는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 거센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가 설 연휴 기간 드라마틱한 역주행 흥행에 이어 오래도록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데는 모든 출연 배우들의 호연과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새로운 오락 영화 문법으로 풀어낸 색다른 스토리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유쾌하게 다가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는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을 타며 점차 관객이 증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눈덩이처럼 관객을 불리며 드라마틱한 흥행 역주행 드라마를 완성했다. 실제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는 물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홈페이지에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김성훈 감독은 “에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땀 흘려 주신 덕에 관객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를 보시는 관객 분들이 잠시나마 걱정을 덜고, 시원하게 웃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한 해를 시작하는 때에, 가 더 좋은 에너지가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를 선택해 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현빈은 “3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나 큰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영화 가 이렇게 빛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께서 저희와 함께 공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와 함께 하시면서 모든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시원하고 통쾌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관객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유해진은 “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김주혁은 “가 관객 분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설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는 저에게도 새롭고 색다른 도전이었습니다. 그만큼 어떻게 봐 주실까 궁금하기도 했던 작품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 주시고, 감명 깊게 봐 주셨다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를 보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제작을 맡은 윤제균 감독은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보다 감사함이 앞섭니다. 특히 영화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간절함과 진정성에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든 공은 김성훈 감독과 배우, 스태프 분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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