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18일 도내 15개 경찰서에서 동시 종합 FTX 훈련을 실시했다.
금번 FTX는 ‘16. 12. 12 ∼ ’17. 1. 31(51일간) ‘민생안정특별치안대책’ 추진과 관련 범죄발생 분위기 제압 등 가시적인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흉기사용 범죄, 집단폭력, 여성대상범죄, 편의점 강도 등 경찰서별 민생안정 중점 추진내용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112·지역경찰·형사·여청·교통기능의 경찰인력이 참여하였다.
전북경찰은 112총력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최초 신고접수 단계부터 검거 시 까지 전과정에 기능별 협업을 우선시 하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종합 훈련이 실시되었다.
조희현 청장은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하여 빈틈없는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아가겠다’ 고 하였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치안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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