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일봉파출소“지병을 비관하여 칼을 소지한 자살기도자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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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일봉파출소“지병을 비관하여 칼을 소지한 자살기도자 구호”
  • 강봉조
  • 승인 2016.11.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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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일봉파출소 경위 구철호)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 일봉파출소는 ,16. 11. 5.(토) 9:30경 보건복지부 콜센터 상담원에게 조용한 곳에서 칼로 자살하겠다고 말한 자살기도자 A씨(20대 남성)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 일봉파출소 경사 김산진)

대상자의 주거지에서 대상자의 얼굴 사진과 병원 치료내역, 최근 교통단속 자료를 통해 이용하는 차량번호까지 확보한 뒤 휴대폰 위치 값을 통해 수색 중,

일봉파출소 구철호경위와 김산진경사가 주거지 근처 아파트 공원에서 대상자를 발견하고 아픈 곳이 어디인지, 아침식사는 하였는지 등 인간적인 대화로 일단 안정을 시킨 뒤 자살에 이용하려 양복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흉기(카터칼)을 건네받았다.

 

대상자를 안정시키기 위해 일봉파출소로 함께 동행하여 상담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대상자가 유일하게 의지가 된다는 경비회사 팀장 B씨에게 신병을 인계하였다.

일봉파출소 구철호 경위는 “요즘 신고출동을 나가보면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청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최일선의 경찰관으로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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