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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담수화 물. 해운대 송정주민도 도저히 못 먹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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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담수화 물. 해운대 송정주민도 도저히 못 먹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6 [18:33]

해수 담수화 물. 해운대 송정주민도 도저히 못 먹겠다!

편집부 | 입력 : 2016/01/16 [18:33]


[내외신문 부산=편집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거리에도 ‘해수 담수화 물 절대 공급 반대’, ‘물 공급하면 집값, 땅값, 다 떨어진다.’ 송정동 청년회 일동, 부녀회 일동, 노인회 노란현수막이 군데군데 보인다. 송정동에 거주하는 모든 단체들이 거리 곳곳에 걸어 놓았다. ‘기장군 철마면 정관면에 해수 담수화 물 왜 공급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기자는 현장을 찾았다.


 

해운대구 송정동에는 4495세대에 10,236 명이 살고 있는 부산의 외곽 도시. 광관지라 사계절 전국에서 모여든다, 수많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부산의 관광 명소로 들어간다.


김 시한 반대 대책 협의회 공동 위원장은 “우리 송정동 전체 주민들은 해수 담수화 물 절대 먹을 수 없다 ”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시설.jpg

ㅁ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약 2천억 들려 기장군에 해수담수화 시설을 공사 중이다.

 

 

상수도 사업 본부 직원들이 해수 담수화 물 공급한다는 취지 아래 새벽에 작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업 저지를 하기 위해서 송정동 주민들이 앞장서서 나섰다, 기장 해수 담수화 반대 협의회에 긴급 전달을 했다고 한다.?


반대 협의회는 송정동에서 찬성하는 단체가 없음을 강조 했다. 부산 상수도 사업 본부에서 수 십 차례 수질 검증을 했고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물을 먹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송정동 주민들 중 한명도 없음 제차 강조했다.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 모 씨 또한 지금 상수도 물로 장사를 잘하고 있고 외지에서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와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가시는데 삼중수소가 있다고 의심되는 해수 담수화 물로 음식을 만든다면 누가 찾아와서 음식을 먹겠는가, 이해 되지 않는 행정을 걱정하고있다.


송정동에 있는 모든 음식점들을 망하게 하는 처사고, 그 책임을 부산 시장이 질것인가, 해수 담수화 물 공급을 절대 받을 수 없음을 단호하고 격하게 밝혔다.

 


기장군청.jpg


 

부산 시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마땅한데, 지역 경제를 마비시키고 지역주민에게 방사능과 삼중수물을 억지로 괜찮다고 하는 상수도 본부장은 사임하고 사죄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로 시위중이다.


해운대 신시가지 일대와 기장군, 철마면, 정관면 에 해수 담수화 물을 똑같이 공급한다면 송정동 주민들 또한 해수 담수화 물을 먹겠다는 김 시한 반대 대책 협의회 공동 위원장이 밝힌 말이다. 진퇴양난에 빠진 부산 상수도 사업 본부는 이제 확실하게 결정해서 해운대구 송정동 주민들과 기장군 주민들에게 밝혀야 될 것이다.


해수 담수화 물로 음식을 만들어서 장사하기 싫다는 송정동에서 음식 업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될 것이다. -현장에서-


(이슈투데이 박신혜 기자, 휴먼누리 김동호 편집국장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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