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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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다
  • 편집부
  • 승인 2015.11.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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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산=손영미 기자] 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여성경제활동 확대 및 양성평등 확산 일환으로 추진 중인 미래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기관 여성인재들의 리더십역량 강화와 인적관계망 구축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11월 10일(화) 오후 2시 페럼타워(서울 중구 명동 소재)에서 공공기관의 전·현직 여성 고위관리자와 재직자 약 120여명이 참여하는 제 1회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처럼 공공기관 여성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의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퍼런스는 공공분야에서 대표적인 여성 리더인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과의 미니토크콘서트를 비롯해, 공공기관의 여성·남성 리더와 함께하는 패널토론, 주제별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패널토론에서 류현순 한국정책방송원 원장(前 KBS부사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前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최초 여성원장),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TF’ 일원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장만 이사장이 참여해, 공공기관이 원하는 인재상과 조직에서의 성장 동력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주제별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여자들이 관심분야에 따라 업무역량, 네트워크 역량, 리더 역량, 일·가정 양립 등의 4개 주제별로 모둠을 나눠 고위관리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현장감 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하여, 공공기관 여성인재들의 역량강화와 네크워킹 활성화를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들이 관리자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기관 간 업무 내외적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 되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이 조직 내 차별과 경력단절 없이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조직과 사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여성인재 양성 및 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에서는 공공부문에서의 선도적인 여성관리자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확대 목표제’를 2014년 도입했으며, 올해 처음 이를 공공기관 경영평가지표에도 반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공공·민간부문 여성 중간관리자가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 6월부터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인재DB를 2017년까지 10만 명으로 확대하여 정부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 등의 후보에 여성을 적극 추천하여 여성인재 활용 확대와 더불어 의사결정과정에 양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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