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을 첫회로 시작한 2009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가5일간의 전시를 오늘로?마감한다.

삼성동 코엑스c(구 대서양홀)에서 열린 2009서울디자인페스티벌 주제는

Desing for Dinner.맛을 아는 디자인으로 우리 음식문화를 전세계에 디자인을 통해 알렸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한국적 테마를 국내유명 디자이너와

그리고 신입 디자이너들이 선 보이는 실험적이며 유머러스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고유의 '통영누비' 2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선 보이는 한국적 의상 소품들.

그리고 단연 전시장에 돋보이는 작품들은 소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다.

카우퍼레이드,한우,행복한 우리소 라는 테마로 소에게 그림을 입히고

해학과 미래,현재,과거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많을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