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현준 기자]넥서스BIZ가 직장인 창의력 비밀을 밝히는 책 ‘에릭 월 창의력 특강’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에릭 월 창의력 특강’은 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 AT&T, IBM 등의 대표 혁신 기업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으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창의력 강연가 에릭 월의 명강연 핵심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인 에릭 월은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그림을 그려내는 그래피티 전문 아티스트이자, 전 세계 기업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창의력 강연의 주인공이다. 그는 금융, 교육, IT, 소프트웨어 등 분야를 막론한 500여 개 글로벌 기업 강연을 통해 어떻게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과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이야기해왔다.

특히 예술성을 회복해야 천재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탁월한 예술가였던 각자의 어린 시절이 어땠는지 떠올려 보도록 조언한다. 또한 에릭 월은 최고의 작품을 창조하는 예술가와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가가 발휘하는 창의력의 본질이 다르지 않다면서 업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다면 예술적 영감으로 일하라고 말한다. 예술가들처럼 스스로를 자극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내면의 목소리에 솔직하게 반응한다면 자연스럽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에릭 월 창의력 특강’은 강연의 인기를 책으로도 이어가면서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미국 경제경영 전문 사이트 800-CEO-READ에서 최고의 경제경영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넥서스BIZ 관계자는 “무기력해져서 일의 기쁨을 잃어버린 사람들, 기막힌 아이디어를 내는 비결이 궁금한 사람들, 창의력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면서, “에릭 월이 제안하는 새로운 관점과 생각의 방식을 업무에서 차근차근 적용해 나간다면 자신 안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창의력이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