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이벤트 조작 논란:내외신문
로고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이벤트 조작 논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00:50]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이벤트 조작 논란

편집부 | 입력 : 2015/07/15 [00:50]

함저협 발표한 당첨자들 다수가 내부 직원들 아니냐는 의혹 제기

 

[내외신문=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 發] (사)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회장 백순천,이하 함저협)가 전문경영인 김모씨가 배임문제로 사임한데 이어 이번엔 이벤트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고 KPANEWS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가 보도했다.

 

KPANEWS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에 의하면 함저협은 지난 6월,댓글,페이스북 좋아요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SNS 홍보 이벤트를 대가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뮤지컬 초대권2매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하지만 함저협이 발표한 당첨자들 다수가 내부 직원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당첨자 중에 4명인 전 모씨,계 모씨,한 모씨,안 모씨는 함저협에 재직 중인 직원인 것으로 들어 났다. 나머지 1명까지도 일반인이 아닌 업계종사자로 밝혀졌다.

 

앞서 함저협은 설립당시 배임 협의가 있는 자는 이사로 등재될 수 없다는 내부규정에도 배임협의자를 전문경영이사로 등제시켜 물의를 빚자 이사직에서 사임한바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도 아닌데 이런 비열한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할수 있느냐며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번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에서 모 기업의 직원이 친한 지인을 당첨시켜 상품으로 받은 고가의 자동차를 매매하여 나눠가진것 처럼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자기들끼리 다해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이제는 멈춰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있다.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처럼 공익을 앞세워 만든 협회들은 자기들 단체의 어떤 이익보다는 낮은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고 남을 생각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 뼈를 깎는 자체반성과 함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