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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고교 합창경연대회’ 13개팀 결선 진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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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고교 합창경연대회’ 13개팀 결선 진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2 [15:23]

국립합창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고교 합창경연대회’ 13개팀 결선 진출

편집부 | 입력 : 2015/07/12 [15:2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각지 고교합창단들의 예선참가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국립합창단은 지난 9년 동안의 예선기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고교합창단에서 땀 흘리며 연습해온 합창 동영상 및 합창 음원들을 접수했다. 국내 합창음악계 대가들을 위촉해 예선심사를 진행, 공정하고 신중한 심사를 거쳐 총 13개의 고교합창단이 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서울지역 대표로는 송곡여자고등학교, 환일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가 진출했고, 경기지역 대표로는 초당고등학교, 인천지역 대표로는 서인천고등학교가 진출했다. 부산지역 대표로는 부산진여자고등학교, 가장 치열한 예선을 치뤘던 경남지역 대표로는 진주여자고등학교와 진해여자고등학교가 나란히 결선진출했다.

 

경북지역 대표로는 현일고등학교, 전남지역 대표는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가, 전북지역 대표로는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와 세인고등학교가 예선을 통과했고, 강원지역 대표로 봉의고등학교가 결선을 진출해 전국각지에서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고교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할 13개의 고교합창단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총 2곡의 자유곡을 선보이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팀은 상금 500만원을 받게된다.

 

올해 지휘자상의 확대로 더욱 화려해진 시상식과 지난 해 대상을 수상한 고교합창단과 콰르텟秀의 축하공연까지, 10주년을 맞은 대회답게 풍부한 볼거리가 대회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회 관람은 무료이고,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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