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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벤처수퍼스타 정례모임 개최 왜, 중국인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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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벤처수퍼스타 정례모임 개최 왜, 중국인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9 [08:19]

제1회 한.중벤처수퍼스타 정례모임 개최 왜, 중국인가?

편집부 | 입력 : 2015/06/29 [08:19]


[내외신문=노춘호 기자]

소셜벤처포럼과 중국 대련 고신파크 진출 기업 업무 협약식 맺어

전문멘토와 멘티 1:1 구성 중국 진출 계획

 

"돈없는데 중국은 가고 싶습니다"

어느 벤처기업인의 글이다.

 

"오세요 그런 기업을 위해 중국에 벤처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창조경제시대 벤처생태계를 이끄는 소셜벤처포럼 박병형 회장의 회답이다.

 

 

소셜벤처포럼의 벤처글로벌 전략

 

소셜벤처포럼(박병형 회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멘토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의 기술기업을 멘티로 중국사업에 뛰어들었다. 한국은 기술이 좋아도 투자나 시장이 열악해 신생기업이 버티기 어려운 생태계를 지녔다. 이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마켓을 겨냥해야 한다. 그래서 기술이 뛰어나야 한다. 이 의미는 시장에서 원하는 기술력을 말한다. 중국은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기존벤처를 살려라. 그들이 뛰게 활성화해라 그러면 당연히 창업생태계는 만들어진다.”

 

소셜벤처포럼은 25일 강남 CNNBIZ에서 올해 제1회 중한벤처슈퍼스타 100을 통해 2015년 연말까지 100개기업체 중국 진출 목표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었다.

 

이 날 설명회에서 소벤포와 중국 대련 소재 고신파크에 입주한 기업이 중한딩고신파크위원회 (한국/소벤포)에서 전문 멘토와 멘티를 1:1 구성하는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또한 소셜벤처포럼(박병형 회장)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 내외신문사는 중국 대련 소재 고신파크에 진출하는 기업에 대한 홍보와 행사 그리고 각 종 투어에 대한 협약식도 열려 양 조직이 협업하게된다.

 

이 날 포럼 행사에는 대련국제박람회 참가, 고신파크 입주식,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7개기업인과 소셜벤처포럼 전문멘토가 방문후 소감과 향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졌다.

 

(1) 소셜벤처포럼과 나라소프트

중국대련 고신파크에 두번째로 입주하는 스크린골프와 교육용SW

전문기업(김호상 사장). 원천기술을 가진 경쟁력과 최고 엔지니어를 보유한 나라소프트는 중국 골프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육용SW를 공급한다. 이미 20여곳은 총판 의향서를 확보한 나라소프트 기대가 크다.

 

(2) 소셜벤처포럼과 라스카랜드

키즈카페 대명사 라스카랜드 (김동은 사장), 아이들의 꿈의 동산인 키즈카페를 중국에 론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라스카랜드는 소셜벤처포럼과 중국고신파크 1호점. SBS연속극 캐릭터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라스카랜드는 소벤포가 함께하는 1호점이다.

 

(3)SW Migration 선두기업으로서 소벤포와 초기부터 함께해온 메타마이닝(이진석 사장). 중국 진출을 갈망하던 회사가 소벤포를 만나 3년만에 글로벌 기업 Pactera, NeuSoft 의 총판계약요청을 받고 현재 기술 검증을 위해 중국 대현에서 고군 분투하며 결실을 두고 있다.

 

중국 대련 고신파크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을 중심으로 중국 투자 및 마케팅 현황 그리고 그들이 직접 듣고 본것을 여과없이 발표됐다. 중국대련 진출을 위한 전문담당 멘토시스템 그리고 꽌시를 준비해서 고신파크에 무료로 입주하여 중국시장을 개척하게 된다.

 

투자와 마케팅 그리고 꽌시를 준비해서 벤처생태계를 끌고가는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소셜벤처포럼 박병형회장은 수년전부터 한국기업들의 중국진출 희망에 귀기울이며 기업을 대신하여 중국 대련에 깃발을 꽂기위해 동분서주하여 마침내 중국대련시와 중한딩고신파크위원회를 결성했다.

 

박병형회장은 “창조경제를 민간기관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으로 중국고신파크 입주식을 마친 멘티들의 활약상은 감동적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그리고 넓은 세계시장으로 한국의 뛰어난 기상을 가진 벤처를 수출합니다. 중한고신파크 사업을 더한층 가속화해서 한국경제의 작은 부분을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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