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환경일보=인천] 이승재 기자 = 운북복합레저단지가?지난 9월 29일부터 『Midan City(미단시티)』로 명칭을 개명했다.리포인천개발 주식회사는 지난 2006년 4월 국제공모를 통해 개발 중인 운북복합레저단지를 미단시티로 개명하고 29일 19:00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도 하얏트호텔 2층 리젠시볼룸에서 개명 선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리포그룹의 Mochtar Riad(李文正) 회장, Stephen Riad(李宗) 현 리포그룹 회장(Stephen 회장 3남) 및 운북 투자社인 홍콩법인 Lippo Limited의 John L. W. Lee(李聯?) 사장 및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기신 인천광역시의회의장(or 김기홍 부의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국내ㆍ외 귀빈 250여명이 참석, 성대하게 열렸다. 복합레저시설을 겸비한 Poseidon Casino Resort Hotel, 해외동포들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재미동포타운, 리테일?가상체험?복합엔터테인먼트型 Adventure Park, 노인복지병원?노인대학을 포함한 Silver Town, 호텔?오피스?레지던스?메가-리테일-몰을 포함한 Landmark Tower 등 10여개의 글로벌 앵커시설을 구축하고, 아울러 소통?문화?休食?治癒의 장인 중국어마을도 들어서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인천항(카훼리)을 통한 출입국?환승객 및 중화계 인사들이 방문?체류할 수 있는 시설이 운북에 구축될 전망으로 향후 Midan City는 중화권 집객효과와 글로벌 관광객의 인천유입을 극대화할 것으로서, 對 중국?화교권 교류?협력?관광?투자의 전초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 Midan City 2부 행사로 이날 이길여 가천길재단 이사장과 99,290㎡ 규모의 헬스케어단지, 3,000여㎡ 규모의 에디슨박물관, 59,400㎡ 규모의 국제학교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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