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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식서생의 좋은아침(29) 이열치열(以熱治熱):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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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식서생의 좋은아침(29) 이열치열(以熱治熱)

박완규 | 기사입력 2014/07/21 [11:24]

목식서생의 좋은아침(29) 이열치열(以熱治熱)

박완규 | 입력 : 2014/07/21 [11:24]

20세기 형이상학을 완성시킨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
(Gilles Deleuze)’와 인터뷰 중입니다.

“나처럼 해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서는 아무 것도 배울 수가 없다.

나와 함께 해보자는
사람만이 제대로 된 스승이다.

자고로 가르침은
자신의 길이 옳다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갈 길을 함께 열어가는 것이다.”

우리네 인생사
가슴이 이끄는대로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뇌는
챙겨가야 합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방향이란 없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을 꾸기 위해
깨어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폭염 속의 새로운 한 주,

꿈과 열정으로
이열치열(以熱治熱) 하며
더불어?어울려 달려가는
벗들을 응원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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