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선플!, 인터넷상 선한 댓글 달기 운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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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선플!, 인터넷상 선한 댓글 달기 운동 캠페인 펼쳐
  • 편집부
  • 승인 2014.07.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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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초․중․고교, 대학생, 일반인 등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상 선한 댓글달기인 선플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선플운동(악플의 반대말, 善+Reply)은 근거없는 악성 댓글이 당사자에게 주는 고통을 인식하게 하고 인터넷 언어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2007년 건국대 민병철 교수가 시작하여 현재 전국의 수많은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연계한 선플달기 운동 활성화 등으로 학교폭력이 줄어 들고,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사이버 언어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을 반영하듯 실제 작년에 비해 도내 학교폭력이 48% 가량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원청 117학교폭력 신고센터 분석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의 한 유형인 모욕이나 왕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학교폭력 신고 중 44.9%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 스마트폰․페이스북 등 온라인상 SNS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플달기 사례로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 카페 각종 게시글에 “지금 굉장히 힘든 시기인거 같은데 힘내세요 ⧵미움을 버리세요, 마음의 병보다 더 무서운게 미움이랍니다. ⧵ 응원하고 기대했던 팬들 모두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응원할게요”등 용기와 격려를 주는 선한 댓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선플 달기는 일상생활에서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으며,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www.sunfull.or.kr)에서 선플을 달 수 있고 봉사활동에 준한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도 있다.

 

김호윤 강원지방경찰청장은 “선플운동을 통해 학교폭력 감소와 언어순화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선한 댓글달기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용기 복돋우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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