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국도 4호선(서천 오석4거리 ~ 판교방면) 4차로 확장 공사와 관련 주민 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다기능(과속 신호위반)카메라, 교통섬, 가드레일 등을 추가설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 개선은 확장공사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와 중앙분리대 설치 등으로 주변 마을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며 지속적인 마찰과 민원이 제기 되었던 장소로 이에 서천경찰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T/F팀을 구성, 주민들이 요구한 교통안전시설을 모두 개선하였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