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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대주 정인선, <한공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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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대주 정인선, <한공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조태은 | 기사입력 2013/10/08 [14:47]

충무로 기대주 정인선, <한공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조태은 | 입력 : 2013/10/08 [14:47]


‘폭풍 성장’, ‘잘 자란 아역의 좋은 예’/ ‘제2의 임수정’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정인선이 영화 의 GV를 위해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정인선은 영화 의 엔딩을 장식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성숙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온 정인선은 , 를 통해 청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차세대 여배우로 단번에 주목 받았다.

 

정인선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은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서 상영 중인 영화 의 GV 참석을 위한 것이다. 영화 는 불미스런 사고 이후, 전학을 간 여고생 ‘한공주’가 새 학교에서 아카펠라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정인선은 ‘공주’의 노래 실력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아카펠라 동호회 활동을 권유하는 ‘은희’ 역할을 맡았다. 밝은 성격의 ‘은희’ 캐릭터가 자신과 많이 비슷해 더욱 애착이 갔다는 정인선은 드라마 ‘빠스껫볼’의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GV참석에 선뜻 응했다는 후문이다. 정인선을 비롯해 이수진 감독, 천우희가 함께 참석하는 GV는 오는 10월 9일(수) 오후 2시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정인선은 10월 21일(월)에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의 곽정환 PD의 후속작 에서 아버지를 잃고 힘들게 살아가지만, 당당함을 잃지 않는 청계천 수표교의 거지꼬맹이 ‘홍벼리’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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