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기획보도 특집】주민과 소통을 원칙! 치안 서비스의 달인 서장으로 평가받아…….:내외신문
로고

【기획보도 특집】주민과 소통을 원칙! 치안 서비스의 달인 서장으로 평가받아…….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6/25 [00:40]

【기획보도 특집】주민과 소통을 원칙! 치안 서비스의 달인 서장으로 평가받아…….

윤의일 | 입력 : 2013/06/25 [00:40]


『직원들과의 소통이 주민 친절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

화제의 인물 김포 경찰서 고창경 서장

 

(김포=윤의일기자) 지역주민과의 소통은 경찰서장으로서의 기본 업무일 것이다. 누구나 할수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소통인데 최근 김포 경찰서정 고창경서장의 행보가 지금 김포 시민들 사이에서 평가받고 있는 이유다. 지난 4월에 김포 경찰서로 부임한 고 서장은 취임 후부터 쉴 틈이 없다.

 

지역유지들로부터 김포시 치안현안에 밀집한 학교 상업지역 주민들로부터 때로는 각 지역 읍, 면, 동에 순회를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또한 한강 신도시 주민들과도 면담을 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등 여론수렴에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서장님 최고에요~!!』지난 19일(목), 김포시 풍무동사무소 반상회에서 풍무 12통장 안춘옥씨의 외친 한마디였다. 주민들의 궁금증에 대하여 열과 성의를 다해 답변하는 경찰서장의 모습에 주민들은 깊은 믿음과 신뢰, 섬세한 선율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특성상 탈복주민들이 살고 있는 밀집지역에 순찰강화와 함께 그들이 소외되지 않게 다양한 프로그램행사를 열어주는 한편 경찰서에서 다양한 초청행사를 펼치는 등 그야말로 정신없는 치안 서비스를 하고 있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실정이다. 고창경 서장은 항상 주민들이게 다양한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그런 이유에는 고서장의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 소통으로서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 서장은 지역 주민과 관내 직원들이게도 문학적인 기회도 만들어주고 있다.

 

지난 6월 11일(화) 오전 10시 김포경찰서 5층 하늘채(강당)에서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 ‘잠자는 열정 깨우기’란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경찰교양아카데미’를 개최 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고창경 서장은 “이제 경찰의 역할은 시민과 같이 호흡하고 함께 살아가는 역할로 바뀌어야 하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직원들의 많은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말로만 하는 치안 서비스에서 품격 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지역주민들의 평가다.

 

4대악 근절 원칙을 두고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이뿐만이 아니다. 고창경 서장은 4대악 척결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포시에 있는 초, 중, 고 학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고서장의 인상에서 나오는 훈훈한 아저씨의 인상에 때로는 포돌이 아저씨란 별명도 어린들 사이에서 통하고 있다.

때로는 지역 유지들과 합동으로 거리 켐패인을 펼치기도 하며 또한 학교 주변에 관내 장애인 특수학급 43개교(318명)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성폭력   학교폭력 릴레이 예방교육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소수의 특수학급 장애학생들에게 범죄예방교육이라 함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이해를 돕기의한 동영상과 재밌는 율동을 통해 성폭력, 학교폭력 의미와 피해 시 대처법에 대하여 눈높이 교육을 주관하고 있어 실종예방을 위하여 얼굴과 지문을 인식하는 사전등록을 동시 추진하면서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하직원이 아닌 같은 동료로서 친숙함으로 평가…….

이처럼 한쪽으로만 소통이라면 문제도 나타날 법도 하지만 고 서장은 자신의 직위를 걸고 고창경 서장배 족구대회를 직원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 각 부서별로 4명씩 조를 이루어 대회를 개최하고 업무시간이 끝난 후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사비를 드려 1등에 상금 10만원 회식비를 걸고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기까지해 보였다.

 

권위의식의 서장이 아닌 친근하고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인식이 김포서 직원들 간에 인기도 높다. 본지 기자도 서장을 처음 인터뷰 할 때는 과거 일부서장들의 권위의식을 염두에 두고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고 서장은 남의 의견을 경청하고 끝까지 듣고 말하는 논리적인 서장으로 평가했다.

 

웃음을 주는 서장 때로는 법 앞에 모든 시민은 평등 하는 고 서장 그를 바라보는 김포시민들과 직원들의 평가는 월드스타 싸이 만큼은 아니지만 일선 경찰서장으로서는 많은 인기점수를 시민들은 평가하고 있다.

 

고창경 서장은 인터뷰에서 김포시민을위해 교통 환경 개선,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고소고발, 생활민원 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각계각층의 현장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치안복지(治安福祉) 제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