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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누리장나무꽃: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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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누리장나무꽃

한인석 | 기사입력 2010/05/11 [12:24]

꽃이야기-누리장나무꽃

한인석 | 입력 : 2010/05/11 [12:24]


 

 

(누리장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Clerodendrum trichotomum
마편초과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유사종으로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털누리장나무(var.ferrungineum),
잎 밑이 심장밑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조각이 좁고 긴 것을 거문누리장나무(var.esculentum)라고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생약의 해주상산(海洲常山)은 잔 가지와 뿌리를 말린 것인데, 한방에서 기침·감창(疳瘡)에 사용한다.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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