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머루, 고창 복분자, 부안 오디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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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머루, 고창 복분자, 부안 오디가 뭉쳤다!
  • 정해성
  • 승인 2013.04.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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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억 확보, 2013년 지역연계 활력사업 추진

 

머루의 고장 무주군이 2013년 지역연계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고창군(복분자), 부안군(오디)과 함께 Black Fruit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40억 원의 사업비(지방비 10% 포함)를 확보한 이들 세 지역은 앞으로 전국 생산량의 70% 차지하고 있는 머루와 복분자, 오디를 원료로 한 Black Fruit 식품산업 육성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무주군과 고창군, 부안군은 앞으로 3년 간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을 위한 공동 이용 장비를 확보하고 홈페이지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 전문인력양성, 한과를 비롯한 초콜릿과 식초 등 상품개발 및 판매 등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생산과 가공, 유통, 교육, 연구, 전시체험 및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지역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나 강점들을 접목한 융 · 복합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어서 그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된다.


무주군 친환경농업과 문현종 과장은 “Black Fruit 식품산업은 관광과 연계시킨 6차 산업의 형태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생산은 물론, 가공, 유통 전반에 내실을 기한 사업추진으로 지역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전국 머루생산량의 32%를 점유하는 ‘머루’의 주산지로 무주머루는 해발 3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생산돼 맛과 향이 뛰어나며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지리적표시제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도 모두 등록돼 브랜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무주머루는 머루와인을 비롯한 막걸리와 식초, 한과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나라 대표 음료생산 기업에도 독점 납품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아왔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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