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라 불리며 완벽한 작품성을 자랑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양준모가 네이버나우 커튼콜에 출연했다. 

지난 6월 개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우르수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양준모가 1일 오후 6시 네이버나우 커튼콜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인간을 혐오하는 염세주의자로 우연히 어린 그윈플렌을 거둬 키우는 우르수스 역으로 출연 중인 양준모는 명불허전의 가창력은 물론, 선 굵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모는 '웃는 남자'를 비롯해 '영웅', '레미제라블'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이 담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며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양준모는 '웃는 남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여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더불어, 네이버나우 ‘커튼콜’은 극 중 동일한 ‘우르수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민영기가 MC로 활약 중인 프로그램으로, 두 명의 우르수스가 선보인 작품의 이모저모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양준모가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웃는 남자'는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휩쓸며 4개의 뮤지컬 시상식 작품상을 모두 섭렵한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작품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며 매 시즌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 양준모, 민영기, 신영숙, 김소향, 이수빈, 유소리 등 대한민국 최정상배우들의 열연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