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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문예작가회 『한국문예』 제6호 출판기념회 성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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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문예작가회 『한국문예』 제6호 출판기념회 성료

2022년 한국문예상·등단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시낭송회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7/25 [10:50]

제63회 한국문예작가회 『한국문예』 제6호 출판기념회 성료

2022년 한국문예상·등단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시낭송회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2/07/25 [10:5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한국문예작가회(회장 서병진)는 지난 723() 오후 3시부터 서울중구 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는 지난 5월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지침도 해제되었지만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추세이고 원숭이 두창 우려 속에서 조심하에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은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김호운 부이사장·강정화 시분과회장·이은집 소설분과회장·홍성훈 구연문학회장, 장충렬 낭송문화위원장, 국제펜한국본부 손해일 명예이사장, 천등문학회 이진호 회장, 대한민국지식포럼 임동학 명예회장, 태극기선양문학회 황선기 회장, 고성향토문화선양회 박서영 회장 외 110여명이 참석했다. 입장시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했다.

최임순 부회장·백승운 감사 공동사회로 시작했다. 식전행사는 김채숙·김태숙·김숙자·강미정 운영이사의 경쾌하고 흥겨운 4인조 기타연주로 분위기를 띄었다.

1부는 의전의례로 김길원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은 김원규 지도위원의 지휘로 했다. 순국선열 묵념은 조기홍 시인이 멘트를 했다.  한국문예작가회헌장 낭독은 이연찬 고문이 했다. 출판한 종합문예지 한국문예6호를 허태기 편집국장이 서병진 회장께 봉정했다.

영광의 수상자들

 

시상식은 한국문예대상에 이연찬 시상은 조성국 상임고문, 한국문예문학대상은 김혜진·서근희 시상은 서병진 회장, 한국문예예술대상은 전홍구 시상은 서병진 회장, 한국문예시문학대상 김성배 시상은 오동춘 상임고문, 한국문예시조 문학대상 송영기 시상은 원용우 상임고문, 한국문예수필문학대상은 김원규·임무영 시상은 이진호 상임고문과 서병진 회장, 한국문예동시문학대상은 현미정 시상은 서병진 회장, 한국문예기행문학상 송영기 시상은 서병진 회장, 한국문예 등단신인 시문학상 정경순·홍순철 시상은 조성국 상임고문과 서병진 회장, 문학평론 등단 신인상은 나영봉·최임순 시상은 서병진 회장 순으로 시상했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패로 수여했다.

심사평과 수상소감은 시간 절약과 주어진 시간 내에 마치기 위해 한국문예6호 수록한 것으로 대체했다.

서병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병진 회장의 인사말은 이렇게 많이 오셔서 한국문예6호 출판기념회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말과 본회의 행사에서는 내빈소개와 특별한 분에게 가슴에 코사지를 달아 드리지 않다는 이점 널리 양해바랍니다고 하고, 오늘 수상자 14명에게 축하한다고 하고 문인의 기쁨은 문단 등단하는 날과 경륜이 쌓이고 작품 활동하면 문학상 받을 때의 기쁨, 자기 작품집을 출판할 때의 기쁨이 3가지이다라고 했다.

또한, “문학기행은 농부가 가을에 벼 수확을 한 후 논바닥에 떨어진 벼이삭 줍기에 비유한다.”고하고, “이삭줍기는 벼뿐만이 아니라 보리, 고구마, 감자, 콩 등 작물이 있다고하면서 문학기행은 이삭줍기이다라고 비유하였다. "그래서 "문학기행은 이삭줍기이다" 라고 했다.

축사는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명예이사장의어려운 시기에 큰 행사를 치루는 서병진 회장의 열정과 노고에 치하하고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문학상 수상자와 등단자 신인문학상 수상자 모두 축하한다고 격려의 축사를 했다. 축가는 허태기 편집국장, 축하연주는 유철진 운영이사의 색소폰 연주를 했다.

2부는 시낭송회와 축하공연으로 오현승 국악인의 판소리로 흥을 도왔다. 시낭송은 고인화 부회장(도종환 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김은자 자문위원(홍영수 시 당신의 빈자리), 김일우 이사(박두진 시 청산도), 김수자 자문위원( 서근희 시 산다는 것은), 장윤숙 이사(김평 시 달성 옥연지 송해공원) 시낭송을 했다. 축하공연은 이병국 이사는 명태성악으로, 서영복·최영식 이사는 합송(김현태 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시낭송을 했다.

전달사항은 나영봉 사무총장이 추후의 행사계획을 전달하고, 송영기 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친교시간에 즐거움 담소로 행사를 대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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