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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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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 열려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7/18 [14:40]

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 열려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2/07/18 [14:4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7월 17일 오후 3시 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30여명의 낭송가들이 함께한 가운데에 실내 마스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 1부 2부 나누어 진행하였다.

●1부 사회는 백원경 낭송가 맡아 진행하였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봉창 1절
△순국선열 및 작고 문인에 대한 묵념 (조기홍 시인 낭송)
△인사말 -박가을 회장
△축사 -김기진 대표

 

●초대 시 낭송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이강철 낭송가의 자작시를 이강철.심미옥 합송으로 132회 시낭송회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안중태/당신을 향한 내사랑/안중태
△임성산.윤봉순 합송/당신의 품속.그때의 기억/이철호
△최윤주/치자꽃 설화/박규리
△김윤곤 /목련후기/ 복효근
△장윤숙/내가 백석이 되어/이생진
△김기진/한강 /자작시
△오순옥/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이기철
△이덕희/어머니 나라/성재경
△강정운/그 눈부심 불기둥되어/허영자
△정다운/택배상자 속에 어머니/박상률
△손영미/석굴암 관세음의 노래/서정주
△김지현/행복과 불행사이/황금찬
△이은이/인연서설/문병란

 

●특별순서
강정윤 -바닷가에서 노래

●2부 사회는 김지현 낭송가가
맡아 진행하였다.

△박노미/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이채
△박미향 /초혼 /김소월
△김정순/날자,더높이  더멀리 -솔개를  위하여/ 신경림
△김환숙/국화앞에서/김재진
△서광식/청포도/이육사
△김명선/천년의 노래/한석산
△문미란/방문객/정현종
△차태우/육탁/배한봉
△권경숙/우리들 마음속에 /문정희
△김해경/오우가/윤선도
△송뢰 김정환 /백두산 하늘못
△손현수/별 헤이는 밤/윤동주
△고봉훈/ 하모니카 연주
△이석자/영혼의 고향 그리움의 사랑 /자작시

●닫는 시로
눈물은 왜 짠가/함민복 시를  김봉술
백원경 시인이 합송하며 포퍼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폐회 인사 및 광고

박가을 회장의 폐회 마무리 인사말로 "오늘 준비한 만큼 멋진 낭송과 연주로 감동을 안겨준 시간 즐거웠다. 아무쪼록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다음달에는 친목도모를 위한 번팅과 8월20일 중구구민회관에서 133회 낭송회를 갖게 된다. 많은 낭송가가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가 흐르는 서울 낭송회에서는 시로 세상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시서울을 만들기 위해 낭송회를 매월 격조높은 낭송회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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