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7월 17일 오후 3시 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30여명의 낭송가들이 함께한 가운데에 실내 마스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시가 흐르는 서울 132회 시낭송회 1부 2부 나누어 진행하였다. ●1부 사회는 백원경 낭송가 맡아 진행하였다. △국기에 대한 경례
●초대 시 낭송 △안중태/당신을 향한 내사랑/안중태
●특별순서 ●2부 사회는 김지현 낭송가가 △박노미/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이채 ●닫는 시로
△폐회 인사 및 광고 박가을 회장의 폐회 마무리 인사말로 "오늘 준비한 만큼 멋진 낭송과 연주로 감동을 안겨준 시간 즐거웠다. 아무쪼록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다음달에는 친목도모를 위한 번팅과 8월20일 중구구민회관에서 133회 낭송회를 갖게 된다. 많은 낭송가가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가 흐르는 서울 낭송회에서는 시로 세상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시서울을 만들기 위해 낭송회를 매월 격조높은 낭송회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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