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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신진항 해상 추락 50대 선원 긴급 구조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9 [11:45]

태안해경, 신진항 해상 추락 50대 선원 긴급 구조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06/29 [11:45]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지난 282330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선착장에서 바다에 빠진 A씨를 해경구조대와 신진파출소에서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A(, 51)가 선착장에서 어선으로 이동하던 중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해경구조대와 신진파출소 순찰팀이 현장으로 긴급출동하여 해경구조대원 2명이 해상에 입수 A씨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바다에 사람이 빠졌을때는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려 하지 말고, 주변에 물에 뜰수 있는 부유물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고 즉시 구조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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