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폭발적인 호평 세례 속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 ‘장이수’ 역으로 돌아온 박지환과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개봉을 기념해 바로 오늘,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로 출격한다.

사전 예매량 31만 장 돌파라는 역대급 흥행 기록과 함께 오늘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2>.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의 박지환과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함께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동반 라디오 출연은 처음인 두 사람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함께 책임져 온 주역답게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통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이고, 관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박지환과 장원석 대표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5월 18일(수) 바로 오늘 오전 10시 멜론 앱 내 스테이션 탭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언론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하며 팬데믹 시기를 돌파하는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기생충> 이후 약 3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은 물론, 개봉 주 극장 프로모션 및 무대인사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한국영화 대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흥행 질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시놉시스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