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하동 해상 가두리 양식장서 화재 바지선 전소
상태바
여수해경, 하동 해상 가두리 양식장서 화재 바지선 전소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2.05.1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 대도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 화재 2시간 여만에 진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하동군 대도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7) 저녁 827분께 하동군 금남면 대도 남동방 약 1km 해상에서 가두리 양식장 창고용 바지(9m×18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입항 중이던 어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불길이 강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다 화재바지선을 가까운 항포구로 이동시켜 남해소방서 소방차와 합동으로 화재를 2시간여만에 진압했다.

화재 진압에는 경비함정 5, 남해소방서 소방차 3, 민간구조선 3척이 동원되었으며,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은 창고 용도로 컨테이너박스, 냉동고, 폐사어류처리기, 일반자재 등이 적재되어 있었으나 전소되고 사람은 주거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인근 바지선 목격자 선원의 냉동창고 외부 분전반에서 화재가 시작되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전기계열 화재 부분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지선 소유자와 목격자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사항들을 조사하고 화재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 윌리엄문 백악관 출입기자 BTS 백악관 방문중 일어난 사건
  • 서해해경청, 선박 충돌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 “최호 평택시장 후보, 4년 동안 재산 5배 증가 해명하라”
  • 태안해경, 충남 태안 해상에서 어선 좌초, 승선원 6명 구조
  • 춘천시 기와골 포스코아파트 재개발현장 문화재훼손 신고로 발굴조사 중지
  • 유정복 후보, ‘이사오고 싶은 도시 동구’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