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대표,"거대 양당 다당제,연합정치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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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대표,"거대 양당 다당제,연합정치 약속 지켜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2.03.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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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20일 당면한 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선거구획정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에 대해 선거구획정에 대한 입장을 촉구했다.

여영국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먼저 통합의 대한민국, 야당과 협치를 약속했던 윤석열 당선인과 대선기간 내내 양당 독점 정치를 극복하고 다당제와 새 정치를 말했던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자신들이 말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선거구획정 등 시급한 공직선거법 개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조속히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윤석열 당선인의 통합과 야당과의 협치가 허언이 아니라면 국민의힘은 다당제 연합정치 정치개혁 밑그림을 국민들께 제시하길 촉구한다"며 약속을 지키는 당선인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다당제 연합정치를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이 끝났다고 속도를 늦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법안과 제도를 놓고 국민의힘과 적극적인 정치 협상을 비롯하여 정개특위에서 공식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시작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특히 13개 광역시도의회 다수를 점하고 있는 민주당은 각 광역의회에서 기초의원 2인 선거구 폐지, 3~5인 선거구 확대 방안 등을 결의하고 통과시키는 결단을 촉구하며 국민의 힘을 핑계삼아 자신들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조차 하지 않으면 다당제 연합정치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 될 것"이라며 다당제 연합 정치의 약속을 이해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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