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준석 연락두절..무리하게 연락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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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준석 연락두절..무리하게 연락하지 않을 것"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12.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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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틀째 계속되는 이준석 대표의 잠적에 대해 "다양한 의견 차이와 이런 문제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무리하게 연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민주 정당으로 합의점을 찾아서 나아가는 게 민주적인 정당 아니겠느냐"고 반문하며 "일사불란한 지휘·명령 체계가 있다면 그게 어디 민주적 정당 체계라고 할 수 있겠냐"며 시간을 두고 지켜 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기자들이 '직접 연락해 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제 얘기 듣기로는 휴대전화를 꺼놓고 있다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게 연락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대표가 부산에 있다고 하니까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당무에 복귀하게 되면 만나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오늘이라도 이 대표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정 마친 뒤 서울에 가면 저녁이니까 잘 모르겠으며이 대표가 부산에서 바로 당무로 복귀할지 하루 이틀 더 걸릴지도 모르겠다"며 "같이 선대위도 해야 하고, 또 최고위도 해야 하기 때문에 회의 시간 전후로 얼마든지 얘기할 기회가 많이 있다"며 이 대표의 잠적에 대해 애써 말을 아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 패싱 관련 보도가 쏟아지자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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