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현재 해경 대형함정 4척, 해군 함정 1척, 관공선 3척이 선박 사고 해역에서 해상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상 악화로 항공기가 이륙하지 못해 항공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민간해양구조대 어선 16척이 사고 해역으로 이동중이며 5척은 집중 수색을 실시하고 11척은 조업과 수색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독도 인근 해상은 8~10m/s의 북동풍이 불고, 파고는 너울포함 2~3m이다. 또 시정거리는 3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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