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선거의 필독서..위너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얘기인 이유:내외신문
로고

선거의 필독서..위너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얘기인 이유

선거전략의 바이블과 같은 얘기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21/09/02 [07:28]

선거의 필독서..위너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얘기인 이유

선거전략의 바이블과 같은 얘기

내외신문 | 입력 : 2021/09/02 [07:28]
위너를 만드는 교육
위너를 만드는 교육

 

책에서는 지역적으로는 유권자 절반이 집중돼 있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승부처로 꼽는다. 압도적 승리는 수도권에서 갈렸고, 박빙일 때는 영 호남의 결집이 승부를 갈랐다는 것이 저자들 진단이다.

세대별로는 50대가 최대 승부처라고 본다. 유권자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17대 대선에서 50대 유권자 비중은 15.5%였는데, 18대 대선에서는 19.2%로 늘었다고 한다.

치열한 진영 대결구도로 치러지는 대선에서 각 진영과 양대 정당 지지 세력들이 얼마나 결집하느냐가 대선의 승부를 가른다는 것. 특히 내년 대선은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진영 결집이 주요 승부처일 가능성이 높다.

 보수는 중도, 진보는 집토끼 사수 후 중원 공략

저자들은 보수는 중도층을 더 끌어와야 하고, 진보는 진보와 중도 모두 잡는 방향으로 선거 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한다. 얼핏 보면 뻔한 얘기 같은데...저자들 입장에서 충실히 해석을 볼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