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수석대변인, 고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 “같이 삽시다. 그리고, 같이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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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수석대변인, 고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 “같이 삽시다. 그리고, 같이 잘 삽시다”
  • 내외신문
  • 승인 2021.07.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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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무척 그립습니다.

오늘 3주기는 ‘노회찬’이 멈춘 그 자리에서 정의당은 얼마나 투명인간들의 곁으로 다가갔는지, 

‘노회찬’을 넘어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성찰하고 또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존재하되, 그 존재를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는 투명인간들을 호명했던 ‘노회찬의 6411정신’을 다시 새깁니다.

코로나 재난에 소득이 끊기고 일자리가 끊겨버린 코로나약자들,

먹고 살기 위해 일터로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약자들, 

폭염과 폭우에도 지하방과 옥탑방으로 다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주거약자들,

그들이 냄새 맡을 수 있고 손에 잡을 수 있도록 정의당은 더 아래로, 더 옆으로 가겠습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하나의 색깔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일곱 가지 색깔이 서로 공존하기 때문이다." “차별없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지, 새로운 차별을 기꺼이 없애고 공존을 위해 노력하며 나가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붉은 삼반’ 노회찬을 기억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정의당은 더 많은 색깔을 담아내겠습니다. 

 

정의당은 불평등과 차별, 기후위기에 맞서 노동 밖의 노동, 시민 밖의 시민들의 손을 잡고 더 단단하게 연대해 나가겠습니다. 

”같이 삽시다. 그리고, 같이 잘 삽시다“라고 말하며, 늘 약자와 함께 했던 ‘노회찬의 정치’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함께 꿈꾸던 미래, 차별없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꿈꾸었던 노회찬 의원의 철학과 삶을 조명하는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영화 <노회찬6411>이 6411명 시민 제작 후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 <노회찬6411>은 9월 개봉될 예정이며,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고 노회찬 의원 3주기 추모기간 동안 전국에서 추모상영회도 진행됩니다. 

‘자유인.문화인.평화인’ 노회찬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2021년 7월 23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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