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윤석열.최재형 대선 출마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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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윤석열.최재형 대선 출마 언감생심"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6.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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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자신이 공약한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주장을 통해 정치적 존재감을 강화하는 한편,주4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여론 조성으로 정책적 입지를 부각했다.

양 지사는 28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정부여당 지지율이 떨어져 반사적으로 부각되니까 출마를 한다는 것인데, 언감생심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사정기관 책임자에 대해서는 재직기간만큼 공직선거 출마를 제한하는 이른바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은 양 지사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제6차 정책공약발표회에서 발표한 공약이다.양 지사는 "윤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 감사원장까지 헌정질서의 기본을 허무는 파렴치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더 이상 공직농단ㆍ정치투기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정치적 존재감 강화와 함께 한편, 정책적 입지도 부각했다.양 지사는 28일 오전 충북 충주 소재 (주)에네스티를 방문해 주4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섰다.양 지사가 방문한 (주)에네스티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2010년부터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포럼 기조연설 중 이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갖은 바 있다.양 지사는 이 기업이 주4일 근무제(주38시간 근무)를 도입한 후 매출액이 신장되고, 직원들의 여가시간이 확대되고 일자리도 늘어난 반면,임금은 줄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면담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청북도의 주요현안인 청주 도심통과 광역철도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충청권 공통 현안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공조방안을 모색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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