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사무총장(인천 남동을)은 25일 오후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국비 확보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달라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이 확인된 만큼,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인 인천 또한 바이오 분야의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고용 증진을 위한 예산편성과 집행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인천에 대한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바른 판단과 기민한 대처로 내년 국비확보 목표치인 5조원 이상을 초과 달성을 희망한다”며 “당의 사무총장이자 인천의 국회의원으로서 정부 예산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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