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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여야 지도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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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여야 지도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5/19 [15:52]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여야 지도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1/05/19 [15:52]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서울,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여야 대표를 비롯해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 많은 정치인이 자리하고 있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여야 대표를 비롯해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 많은 정치인이 자리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종로구 조계사에서 거행된 봉축법요식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표권한 대행과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불심 잡기에 나섰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날 10시 정각에 맞춰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여야 정치인을 비롯해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를 비롯해 행정 수반인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원로의장 수봉 세민 대종사 등 조계종단을 대표하는 스님들이 대거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이한 법회에서 진제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자연을 미래의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줘야 한다고 설했습니다.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날 봉축사에서 미얀마 군부를 향해 모든 적대행위를 종단할 것을 요청했고 또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조속히 대화와 협력의 길이 열리도록 불교계가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봉축 메시지에서 우리는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의 원력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라면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 하기를 기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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