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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체스 국제영화제 작품상 후보 ‘플래시백’ 메인 예고편 공개! 악몽 같은 과거vs감옥 같은 미래, 당신의 선택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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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체스 국제영화제 작품상 후보 ‘플래시백’ 메인 예고편 공개! 악몽 같은 과거vs감옥 같은 미래, 당신의 선택은?

- 딜런 오브라이언 “나는 과거의 기억인가, 미래의 환영인가”- 시간의 경계에 갇힌 프레드릭, 그 선택의 결과는?- ‘플래시백’ 강렬한 비주얼과 스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 공개!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4:49]

2020 시체스 국제영화제 작품상 후보 ‘플래시백’ 메인 예고편 공개! 악몽 같은 과거vs감옥 같은 미래, 당신의 선택은?

- 딜런 오브라이언 “나는 과거의 기억인가, 미래의 환영인가”- 시간의 경계에 갇힌 프레드릭, 그 선택의 결과는?- ‘플래시백’ 강렬한 비주얼과 스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 공개!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1/05/10 [14:49]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메이즈 러너>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존 윅>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플래시백>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허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 플래시백 화면 캡쳐 [사진=판씨네마㈜]
▲ 플래시백 화면 캡쳐 [사진=판씨네마㈜]

시공간을 초월하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킨 프레드릭이 기억 저편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플래시백>이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여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액션 스릴러 장르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등극한 딜런 오브라이언의 스릴러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플래시백>타임 리플레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다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프레드릭과 신디가 오래전 옥상 위에서 나누었던 미스터리한 대화로 시작된다.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던 신디저 사람들처럼 되기 싫어. 감옥에 갇혀서 갇힌 줄도 모르잖아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프레드릭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현재 30대의 평범한 직장인이 된 프레드릭은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신디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 세바스찬안드레와의 만남을 통해 신디의 행방불명이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와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나는 과거의 기억인가, 미래의 환영인가라는 예고편 카피는 과거의 미스터리를 파헤칠수록 현재와 과거, 심지어 미래가 뒤섞이는 기묘한 감각을 느끼게 되는 프레드릭의 상태를 잘 표현하며, 시간의 경계에 갇힌 채 자신이 원하는 진짜 현실을 결정해야 하는 프레드릭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편 후반부 프레드릭이 체험하는 타임 리플레이현상을 비주얼 적으로 실감 나게 구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극도의 스릴과 긴박함을 느끼게 하며 CCTV 화면 속에서 프레드릭곁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접근하는 것으로 예고편이 끝나,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영화 <플래시백>은 짜릿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하여 예고편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심박수를 한껏 끌어올려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플래시백'  포스터
'플래시백' 포스터

6월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플래시백>은 딜런 오브라이언과 <존 윅> 제작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시간을 다루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의 큰 사랑을 받은 <테넷>의 인버전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타임 루프에 이어,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를 삼키면 과거와 미래의 경계가 무너진다는 '타임 리플레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기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촬영팀, <그것> 편집팀, <블레이드 러너 2049> CG팀이 전격 참여해 장르 영화계 최고 권위의 제53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플래시백>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신선한 스릴감과 마지막 30분간 몰아치는 역대급 반전으로 세계 평단을 만족시키며 호평 세례를 받았다.

강렬한 비주얼과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플래시백>6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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