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靑 민정수석 사의표명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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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靑 민정수석 사의표명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2.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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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뭘 잘못 했는지 돌아보고 바로잡지 않으면 정권 끝나고 큰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검찰총장을 쫓아내는 것으로도 모자라 정권의 비리를 감춰줄 검사는 그 자리에 두고, 정권을 강하게 수사하려는 검사는 전부 내쫓는 짓에 민정 수석마저 납득하지 못하고 반발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가장 문제가 많은 이성윤 서울지검장을 그 자리에 그대로 두는 비정상적이고 체계에 맞지 않는 인사에 대해 취임한 지 한 달 갓 지난 민정수석이 사표를 내는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검찰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추미애 전 장관과 달리 검찰 인사가 정상을 되찾을까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에 머물렀다"며 "이 정권은 정권 초기에 울산시장 선거 개입 공작이라든지 월성원전 불법폐쇄라든지 여러 가지 무리한 사건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억지로 덮어 넘기려고 하다가 그것에 반발하는 검찰총장을 축출하려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해서 "법원의 일반 직원까지도 대법원장을 물러나라 하고 있으며, 침묵하고 있는 판사들을 향해서 비겁하다고 비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홍보위원장도 대법원장은 사과하고 물러나라 요구하고 있음에도 김명수 대법원장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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