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 KBS복싱 해설위원은 30일 오후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캠프에 방문해 이종걸 후보와 함께 체육인들의 생계문제와 복싱 활성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선 해설위원은 “현재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복싱장을 비롯한 실내체육업계가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벼랑 끝에 몰려 있다” 며 체육인들의 생계 문제를 호소했다. 이에 이종걸 후보는 “긴급 체육예산 대폭 확충 등으로 피해시설 체육인에게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광선 해설위원은 “올림픽 효자종목이었던 한국복싱이 침체기에 있다”며 “한국복싱 활성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종걸 후보는 “복싱에 대한 저변 확대로 과거 국제무대에서 누렸던 한국 복싱의 영광을 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싱인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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