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국고 보조금 109억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등 375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고보조금 사업관련 특혜대가로 4,7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전.공단직원 A씨(60대,남)와 업체대표 등 109억상당의 국고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등 375명을 검거 1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109억상당의 국고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등 375명은 형사입건하여 순차 분리송치 중이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국고보조금 9억 5천만원 상당을 환수 조치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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