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옵티머스 자산 특혜 집중 질의..-국회 정무위원회 라임사태 옵티머스 자산 금융위 상대로 질의-[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가 옵티머스자산운용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금융위는 통상적인 절차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12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2017년 당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금융위 담당 직원의 녹취를 공개하고 "옵티머스의 대주주변경 사후 신청을 위해 금융위가 편의를 봐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국감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모펀드 부실 사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정무위원회는 이날 금융위를 시작으로 13일 금융감독원, 16일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을 대상으로 국감을 연다. 23일 금융위와 금감원 종합감사가 진행된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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