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정부는 의원들 잘못된 주장에 대해 의연히 시정하되 정부의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필수 노동자를 만났다고 전하며 "택배노동자 환경공무원 마을버스 돌봄노동자.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한국생명과학연구원과 SD바이오센터도 찾았다"며 노동자들의 처우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추구한 포용 혁신을 강화 해야하며 필수노동자 등을 법률을 제정해 전국민 고용보험과 같은 것을 넓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의약산업 같은 신산업 육성 지원을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혁신을 확실히 해 두터운 포용 관련법안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SD바이오 산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국민을 돕는 4차추경이 연휴 직전까지 지급대상자 92.5%를 선정한 만큼 즉시 지원이 루어지게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이 빠르게 진행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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