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전 주장 선수 검찰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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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전 주장 선수 검찰송치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0.08.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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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동춘)은 트라이애슬론팀 후배 선수 폭행 등 혐의로 구속된 前 주장선수 A씨(女, 31세)를 기소의견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旣 송치한 감독 B씨(42세)에 대해서도 허위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경주시에서 지원되는 훈련비 등 약 3억 3,000만원 상당을 횡령하거나 편취한 혐의를 추가적으로 밝혀내고 함께 송치하였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4개팀으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한 후, 대구지검 특별수사팀과 공조수사 체계를 구축하고 전·현직 선수들을 대상으로 피해여부 확인 및 감독 등 피의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금융계좌 추적 등 집중 수사를 진행하여 감독과 ‘팀닥터’라 불리는 운동처방사 등 총 3명을 구속하고, 남자선수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북경찰청은 사건 송치 이후에도 검찰의 기소 전(前)단계까지 필요한 사안에 대해 대구지검 특별수사팀과 협력하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도자와 선수 간 또는 선수 상호 간에 발생하는 폭력행위와 팀 운영비 횡령 등 체육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행위들이 근절될 때까지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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