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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포토] 연꽃향 가득한 양수리 두물머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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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포토] 연꽃향 가득한 양수리 두물머리

-두 강이 만나 하나 되는 곳 두물머리-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7/11 [20:12]

[내외신문 포토] 연꽃향 가득한 양수리 두물머리

-두 강이 만나 하나 되는 곳 두물머리-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7/11 [20:12]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모이는 양수리 두물머리에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모이는 양수리 두물머리에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로 합쳐지는 양수리 두물머리 연잎이 출렁이는 물결 사이로 수줍게 피어난 연 꽃이 향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연꽃은 장마철인 7월이 가장 잘 피어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장맛비라도 쏱아져 내리는 날에는 푸른 연잎이 파도와 같이 몰아치는 멋진 광경이 연출 되기도 합니다.

11일 양수리 두물머리에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11일 양수리 두물머리에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양수리 두물머리는 홍천에서 남한강으로 청평 북한강에서 내려온 물이 양수리에서 하나로 합쳐져 한 몸을 이뤄 서울로 향해 흐릅니다.

두물머리 상징인 첫사랑 나무와 황토 돗단배가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며 연꽃이 군락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두물머리의 상징인 첫사랑 나무의 배경으로 연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두물머리의 상징인 첫사랑 나무의 배경으로 연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조금만 벗어 나면 출렁 거리는 연잎과 화사한 연꽃을 보실 수 있겠지요~이런 글귀가 생각 납니다."내 뿌리는 더러운 흙탕물에 담구어져 있어도 예쁜 꽃을 피우나니" 환경을 탓하기 보다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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