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의 한 농가 창고에서 가짜 비아그라 약 560만정을 제조한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충남서산경찰서는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한 일당 5명을 검거 그중 3명을 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에서 밀수한 비아그라 제조기계를 이용 가짜 비아그라 약 560만정(시가 336억원 상당)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밀수한 의약품 등을 이용하여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제조한 가짜 비아그라를 성인용품점 등 시중에 유통하기 직전 검거 하였으며, 이들이 제조한 가짜 비아그라 560만정과 제조 약품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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