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코로나19 계기로 공공분야 비대면 업무 시스템 활용 폭증- 영상회의, GVPN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활용율 300?800% 대폭 증가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가 경계단계로 접어 들었을 때 확산방지를 위하여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면회의를 최소화하고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 홍 사무관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실시한 「재택근무」 사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영상회의, GVPN*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의 활용율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월 대비 4월에는 약 300 800% 급증하였다. 행정안전부는 비대면 업무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자료 저장소인「G드라이브」(’17.3월)와 여러명이 원격에서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는「웹오피스」(‘20.2월)를 제공하고 있다. GVPN을 통하여 전자결재, 메모보고와 출?퇴근 확인 등이 가능하여 진정한 비대면 업무처리 환경이 구현되어 있다. 김응수 지능행정기반과장은 “디지털 혁신의 중점과제로 최신의 IT 기술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업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디지털 정부 위상에 걸맞는 업무환경을 구현해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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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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