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종로 출마 선언..이낙연 전 총리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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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종로 출마 선언..이낙연 전 총리와 맞대결..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2.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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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심판론 앞세워 종로출마 선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영등포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화견을 통해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영등포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화견을 통해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이낙연 전 총리와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황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지금 천길 낭떠러지 앞에 선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고 나 하나 죽어서 당과 나라를 살릴 수 있다면 백번이라도 결단을 이미 했을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사진=자유한국당 제공.

 

황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견은 분분했고 모두가 일리가 있었지만 결단은 오로지 저의 몫이였고 결정과정은 신중했지만 한번 결정된 이상 황소처럼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이겨 내겠으며 당 대표로서 이미 나라 위한 것이라면 내려놓겠다고 한 제가 무엇을 마다하겠으며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저 황교안 오직 두려운 것은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젤 두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 1년 전 제가 처음 정치에 뛰어들었던 당대표 전당대회 당시 출사표를 오늘 다시 읽어봤는데 이런 말이 생생하다"며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던지자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종로 구민 여러분 500년 역사를 품은 종로, 산업화와 민주화의 중심 종로, 무엇보다 서민의 정겨운 이웃들이 정답게 모여 사는 종로, 종로에서 대한민국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자랑스러운 종로를 반드시 무능정권 심판 1번지, 부패정권 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서 서울, 수도권 그리고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며 특히 종로는 저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청년의 꿈을 키워온 희망의 땅으로 가로수 하나하나에 골목 곳곳에 제 어린 시절, 제 젊은 시절 추억이 배어 있다"고 주장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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