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4일 오전 2020년 정기인사에 따른 계장급 이상 신임 보직자(22명) 및 전입 경찰관(21명) 등 총 43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현 속초해양경찰서장은 “속초해양경찰서의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해안 최북단 접경해역을 관할하고 있는 만큼 완벽한 주권 수호와 국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로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전입한 21명을 포함해 총 160명의 경찰관이 각 자의 직별(항해, 기관, 수사 등)과 경력 등을 감안해 새로운 근무지에 재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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