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13일 신임순경 제300기 21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신고식에서는 조용식 청장이 ‘경찰관으로서 성공하는법’이라는 특강을 진행하여 전북경찰의 4대 실천과제인 정성·정의·정감·정진하는 전북경찰이 되어 도민과 경찰이 만사형통(萬事亨通)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임경찰에게 꼭 필요한 업무 매뉴얼, 궁금한 점, 물리력 사용규칙, 각 경찰서 소개 등을 담은 「폴리사피엔스」라는 교제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신임 순경들은 7개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4개월간 현장출동, 초동조치, 수사서류 작성, 인권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실습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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