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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U-23 챔피언십 결전지 태국 입성…“중동팀과 경험 많다” 자신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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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U-23 챔피언십 결전지 태국 입성…“중동팀과 경험 많다” 자신감

박순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3:36]

박항서, U-23 챔피언십 결전지 태국 입성…“중동팀과 경험 많다” 자신감

박순정 기자 | 입력 : 2020/01/02 [13:36]

1일 박항서(61)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결전지 태국에 도착했다.

이날 저녁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 감독은 D조에 함께 포함된 북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해 다 강팀들이다라며 우리는 예선 통과가 목표다라고 말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팀은 U-23 챔피언십 조별 리그를 치르기 전인 3일 방콕에서 바레인과 비공개 평가전을 갖는다.

평가전 의미에 대해 박 감독은 "같은 조 요르단이나 UAE가 중동팀이기 때문"이라며 조별 예선 중동팀과의 대결을 앞둔 최종 모의고사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베트남 U-23 대표팀이 “(중동 팀과 경기를) 많이 해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은 8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송클라, 부리람, 랑싯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데, 박항서 감독은 대회 4강에 들어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D조의 베트남은 10UAE, 13일 요르단(이상 부리람), 16일 북한(방콕)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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