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보수 가치 바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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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보수 가치 바로 세워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19.12.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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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재신임 여부가 관건-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서울,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서울,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강석호 (3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국회 정론관에서 "하나 된 힘으로 정치의 품격을 높이고,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워 내년 총선에서 승리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가 오는 10일 완료되며 나 원내대표가 유임 의사를 밝히면 재신임 투표를 하게되며 재신임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원내대표 경선을 치르게 된다.
 
강 의원은 이날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 하고자 이 자리에 섰으며 원내대표 임기가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 순간에도 공수처 설치와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을 눈앞에 두고,우리당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리버스터로 인해 여당은 협상의 당사자인 우리당을 배제하고라도 게임의 룰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으며 또한, 검찰은 연일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하며,패스트트랙 충돌 기소를 감행할 태세마저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협상력과 정치력으로 반대와 투쟁이 야당의 특권일 수는 있지만,야당의 진정한 무기는 기술적이고 전략적인 협상이 중요하며 협상을 통해 우리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도 모자란 판에 협상의 주도권은 고사하고,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손에 얻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너진 원내 협상력을 복원하고, 국민들께 인정받는 수권 야당으로 자유한국당을 다시 세우는데 저 강석호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적재적소에 전문분야 국회의원을 배치시켜 '자유한국당 드림팀’을 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내 보수 통합을 위한 정책연대를 이끌어 내겠으며 강력한 원내정당이 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 등
당이 추구하는 원칙과 기준이 명확히 서야하는 만큼 이에 따른 ‘시스템(조직)’과 ‘프로세스(과정과 검토)’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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